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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에서 처음 먹어봤던 자연도 소금빵
버터향이 충격 그 자체였던
그 소금빵..
오늘은 압구정 길을 걷다가 코를 강타하는
버터향기에 와이프가
어?! 어?!
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한다고 했던가
내 와이프는 베이커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.
버터향을 좋아한다면,
진정한 소금빵을 맛보고 싶다면
추천한다.
네이버 지도
자연도소금빵in 도산
map.naver.com
주차 ☆☆☆☆☆
분위기 ★★★☆☆
맛 ★★★★☆
압구정 골목을 지나다니다가 이런 분위기의 버터향 나는 곳을 본적이 있을거라 생각한다.
걷다가 코를 강타하는 버터향이면 자연도 소금빵임.
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,
픽업 대기줄로 이동해서 기다리면 된다.
줄이 좀 길어보여도 보통 5분안에 받을 수 있었다.
이 맛집의 향기가 느껴지는가
메뉴는 단품. 소금빵
시간별로 굽기 때문에, 혹시 SoldOut이라면
다음 시간을 확인해서 방문하면 좋을듯 하다.
오전 9시, 오후12시 반, 오후2시, 오후 3시 반, 오후 5시, 오후 6시 반
참고하면 좋을 듯!
잘 안보이는데, 판매대 뒤쪽에 엄청나게 소금빵을 굽고 있었다.
버터향의 출처가 저곳이었단 말이더냐..
어쨋든 우린 큰 무리 없이 소금빵 Get!! :)
인천에서 먹고 반해서 압구정 올때마다 한번씩 사먹는데,
친구 집 놀러갈때 한개씩 사가서
나눠먹어도 좋을 듯 싶다 ! :)
버터향 듬뿍 자연도 소금빵 추천 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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